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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는 추위에는 강하고 더위에는 약한 식물이지남, 계절별로 품종이 분화되어 있어, 중부지방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재배할 수 있다. 토양이 부드럽고 깊은 땅에 물 빠짐이 좋은 밭이 좋다. ![]() 밭에 비닐을 피복하면 땅속의 물기를 보존하는 데에 좋으며, 봄에는 지온이 높아져서 생육이 빠라지고 특히 검은 비닐을 사용하면 잡초제거 노력을 줄일 수 있다. ![]() 밑거름으로 주는 거름은 심기 1주일 전에 준다. 유기질 비료(퇴비)와 인산질 비료는 모두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와 칼리질 비료는 1/3정도를 웃거름으로 준다. ![]() 전 이랑에 흩뿌릴 때에는 갈퀴 등으로 씨뿌린 이랑 위를 긁어서 씨가 흙으로 덮이게 해준다. 시금치는 씨껍질이 두텁기 때문에 24시간 물에 담갔다가 뿌리는 것이 좋다. ![]() 1차 솎음질 : 싹튼 후 1주일 경 2~3㎝ 간격 2차 솎음질 : 싹튼 후 2주일 경 4~5㎝ 간격 물주기 : 1주일에 한번 정도씩 땅속 깊이 스면들 정도로 충분한 양을 대준다. 낮이 길어짐에 따라 꽃대가 빨리 올라온다. 시금치는 어릴 때 배게 재배하는 편이 오히려 발육이 좋으므로, 자람에 맞추어 솎아서 이용한다. ![]() 파종해서 수확까지의 기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가을 파종한 경우 50~60일, 여름 파종은 30~35일, 봄 파종은 40일 정도면 수확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