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목 자르다가... 맛좋고 영양많은 표고버섯을 재배하려고 2년에 한번 참나무를 잘라 표고목을 생산합니다. 2년후를 내다보는 마음으로 눈오기전에 몇본 잘라 놓기로 하고 열심히 엔진톱을 가동했습니다. .... 신나게 하던중.... 아뿔사 사고가 났습니다. 머리를 스치는 나무가지에 피를 보고 말았지요. 몇.. 어설픈 유기농사 2013.12.12
'초록영농조합'에서 '나눔'을 했습니다. (2012년 2월 14일) 귀농♥귀촌♥유기농♥나눔 --> ☆ ☆ ... 2012년 2월 14일 (화요일)오후 4시 ... '2012년 들어 첫 방문지인 '초록영농조합'에 발길을 서둘렀습니다. ... 오로지 둥굴레에 마음을 다 쓰고 있는 임청우(5기회장)대표의 뚝심있는 운영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 최근에는 뽕잎차와 오디발효.. 어설픈 유기농사 2012.02.19
양평군 용문면 '새해영농교육'(친환경)에 참석했습니다. 용문면 망능리 - 새해영농교육 ... '유기농업'하면 떠오르는 고장답게 새해의 농업인실용교육은 용문면 '친환경농업반'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 '10년전부터 경지면적당 친환경 인증면적이 14%로 대한민국에서 제일많고 2010년 말이면 27%로 향샹될 것을 기대한다는 '김선교'양��군수님의 말씀과 아울.. 어설픈 유기농사 2010.01.19
가여운 애기삼들... 양평농업 - 산삼이야기 ☆ 애기삼 ☆ 억수같이 퍼붓는 빗속에 애기삼들이 잘 있는지? 비에흠뻑젖은 삼을 잊은척 빗소리 넋을 놓고 있다 ... 잠시 멎은 빗줄기에 애기삼의 안부를 물어보니... ... 뿌리를 하늘로 올리고 물에 씻겨가지 않으려 안갖힘을 다쓰고 있다 ... - 2009. 7. 12 - 마음은 바쁜데 빗줄기가 .. 어설픈 유기농사 2009.07.13
블루베리 농장 견학, '나눔' ☆ ☆ 블루베리의 작은 보석들이 햇볕에 검게 그을려 있을때 달콤한 향기는 하늘에 가득하고 바라보는 이들의 입안엔 새콤달콤함에 침이 고입니다. ... - 2009. 7. 10. - 2009년 7월 10일 (금요일)오후 5시경.. '유기농실천연구회 모임'과 '나눔'이 있었습니다. ... 지난달 견학에 이어 이번달엔 (서종면 서후1리).. 어설픈 유기농사 2009.07.12
[스크랩] 예꼴농원에서 나눔합니다.(6/26) ☆ 복분자와 '나눔' ☆ 따스한 햇살에 검게 그을린 농부의 얼굴엔 땀방울이 그득하지만 수확의 댓가를 생각하며 행복하게 우릴 기다립니다. ^__^; .... - 2009. 6. 26. - "예꼴농원" 6월 26일(금요일) 오후 4시30분... 환경농업대학 7기졸업하신 복분자(김기남)님의 복분자 농장인 '예꼴농장'에서 '나눔'을 합니다... 어설픈 유기농사 2009.06.19
[스크랩] 산양삼 묘삼을 심었습니다. (3월 20일) 양평산양삼협회 - 용문산 묘삼심기 ☆ 산양삼 묘삼 시집 가는날☆ 애지중지 길렀던 묘삼을 시집보냈습니다. 용문산 기슭으로.. ... 산새들 지저귐을 노래 삼고, 졸졸흐르는 물소리를 자장가 삼아 예쁘게 꽃피우는 그날까지 잘 자라길 기대합니다. - 2009. 3. 20. 3월 20일 화창한 날씨... 한손에 산양삼 묘삼.. 어설픈 유기농사 2009.03.23
[스크랩] 삼심고... 건강챙기고.. ^__^; 용심 - 삼심기 ☆ 꿩먹고 알먹고.. ☆ 뒷산을 오릅니다. 하늘을 보고 방향을 봅니다. 땅위에 무질서한 낙엽을 걷어내고 ... 땅도 파고... '복령'도 줍고... 삼도 심고.. 자작나무 수액도 마시며.. - 2009. 3. 11. - 3월들어 거의 매일 산에 오릅니다. 겨우내 작은 나무들을 베어두었고 그 나무들을 한곳에 옮겨놓.. 어설픈 유기농사 2009.03.18
"심봤다~!" 양평산양삼협회 - 국제 산삼 심포지엄 (2월 24일 - 25일) ☆ 산삼꽃이 피었습니다 ☆ 산삼을 찾았을때 "심봤다!" 소리치듯 기뻤습니다. ... 먼저 길을 가는 분들께 가르침을 깊게 받았습니다. 미지의 세계가 눈앞에 펼져집니다. "심봤습니다" - 2009. 2. 24~25. 24일~25일 이틀동안의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산.. 어설픈 유기농사 2009.02.26
유기농 실천... 꼭 꼭 꼭... 합니다. ☆ 향기로운 포도주내음 ☆ 강의실안에 퍼지는 포도주의 향기에 우리들의 얼굴이 젖어들어 불그레하게 물들때 마음과 마음은 연결되어 보이지않는 내일에 희망을 걸고 서로의 손을 잡기로 했습니다. ... ^___^; - 2009. 2. 6. 지난번 모임에서는 마음이 식은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치가 않았습니다. ... 뭔.. 어설픈 유기농사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