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 "물길" 오늘 하루도 어제처럼 비가내린다 가끔은 땅을 뚫어버릴듯 빛과 소리를 동원하여 비를 내린다 그러다 언제 그랬냐는듯 어둠 걷어내고 밝은 빛으로 환하게 웃는다 ... 어설픈 농부는 밭으로 들어가는 물에 고민한다 물길을 내기위해 밭으로 들어가 휘적휘적 풀이 만발한 밭고랑을 밟아본다 고랑.. 어설픈 유기농사 2007.08.13
천년의 미소 내마음 - 천년의 미소 "천년의 미소" 내가 너에게 빠져들게 된것이 언제일까? 내가 너에게 빠져들게 된것이 무엇일까? ... 언제부터 인지 알순없지만 무엇때문에 빠져들었는지도 알수없지만 너와 단 하루라도 헤어져 있으면.. 세상의 모든것이 다 우울해지고 삶의 의욕마져도 시들어 버린다. ... 너에게 .. 어설픈 유기농사 200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