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25일 이틀동안의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산삼 심포지움'에서
'산삼'을 발견한 '심마니'기분을 느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곳에서 산양삼재배의 길을
오래 전부터 걸어왔던 것입니다.
몰래 숨겨두었던 비장의 비법도 알려주고,
과학적인 근거에 의한 사실도 배웠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화순군 모후산 고려인삼 시원지 복원 및
생태 테마파크 조성방안'이란 제목으로
'전완준' 화순군수님의 강의도 있었습니다.
잘 사는 마을을 위하는 군수님의 열의가
강의실 안에서도 보였습니다.
2월 24일 아침 일찍 양평을 출발하였습니다.
당초에 양평군에서 차량을 지원해 주기로 했으나
'선거법'때문에 회원차량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양평산양삼협회'회원중 8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양평군의 삼양삼 출발은 늦었지만 그 열의만은
화순군에 못지 않습니다.
먼저 연구한 분들의 지식을 몽땅 담아왔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체계로 "양평산양삼"을 만들어
건강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24일은 세계각국에서 산양삼에 대한 연구 및
재배경험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25일은 국내에서 삼양삼재배에 성공하신 분들의
성공사례 및 고충에 대하여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틀을 계속 강의에 참석하신 회원들도 계셨고,
'산림경영사업소'의 이성환계장님께서도
앞으로의 산림소득에 대한 추이를 배우고자
먼길을 함께 동행하셨습니다.
산림조합의 '산양삼 특화지도원'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잘 이루어진 산양삼사업이
앞으로도 젊은 패기 만큼이나 발전할 것 을
기대합니다.
입구에 마련되어있는 전시장에는
산양삼의 현실이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 많은 양은아니지만,
여러가지 형태의 제품과 상품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중 '산양삼의 10년'을 한눈에 보여주는
'산양삼주'가 나란히 도열해 있었습니다.
...
짧은 시간이라 많은 내용을 배우지는 못했지만
많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양평의 산양삼'은 우리가 책임집니다~~!!
'양평산양삼협회'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