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온몸을 늘어지게하는 날씨...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향한 준비 자료를 들고
'산림경영사업소'에 들렀습니다.
'이성계주사님', '이성환계장님',
그리고 '황순창소장님'의 따듯한 도움과 배려가
처음 행사에 참석하는 우리에게 큰힘이 되었습니다.
행사가 끝날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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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임에 앞서...4월 7일엔
'용문산 산나물 축제'준비로 일환으로
용문산 관광지에 산양삼도 심었고..
회원 각 가정에서는 화분에도 심고 있다고,
약간은 걱정반 기대반으로 김선교 군수님을
뵙고,'양평산양삼협회'의 활동상황과 계획을
대략 말씀 드렸더니,
좋아하시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힘이 되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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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고이 길러온 3~5년근 묘삼을 화분에 담아
예쁘게 싹을 틔웁니다.
'용문산 산나물 축제'에 선보이려고,
예쁘게 나오도록 열심히 온도와 습도를 맞추어
조심조심 기르고 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면 많은 분들이 행복해 하실겁니다.
예쁜 도자기에 넣어 기르기도 하고
병들고 아픈사람들을 위하여 준비도 했습니다.
모든것 하나하나 회원님의 정성이 가득합니다.
그날에 좋은 임자를 만날 것입니다.
'축제'를 위해 '산림경영사업소'에서
신분증과 주소록등 하나하나 준비해 주셨습니다.
행사에 찾아오시는 손님들의 불편함도 덜고,
순간순간 즐거움을 안겨드리려
관광지내의 볼거리도 잘 정리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청소도 하며, 산도 관리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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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이 직접적으로 건강을 챙긴다면,
우리는 간접적으로 산을 아끼고,
환경을 깨끗게 하여 행복을 드릴것 입니다.
'용문산 산나물 축제' 아자아자~!!!
'양평산양삼협회'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