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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3일.. 토요일
"정월대보름 용문면 리대항 척사대회"가 열렸습니다.
노인부, 부녀부, 청.장년부로 나누어 각리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윷을 던졌습니다.
망능리는 청.장년부에서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윷놀이와는 관계없이 신나게 노래와 춤으로 추위를 이기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행정학박사학위를 받으신 황성연면장님께서도
참석하셨습니다.
용문면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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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마을의 어른들(노인부)께서 추위도 아랑곳하지않고
열심히 윷을 던졌습니다
망능리 노인부의 8강시합을 하고 있습니다.
뭐가 나올까요?
척사대회의 엄격한 규칙이 선포되었습니다.
행정학박사이신 황성연용문면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척사대회를 더욱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열심히 응원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행운상이
가득 마련되어있습니다
즐거운 유흥을 위하여 밴드에 맞추어 흥겹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아깝게 준우승에 머무른 망능리의 청.장년부의
시합에 열기가 가득합니다.
추위에도 아랑곳않고 트럭위에서 맛있는 음식을
마련하여 마을 사람들께 대접하는 부녀회원님들의
손길이 따듯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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