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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4일 (수요일)
양평군환경농업대학 7기 와 8기 동문체육대회가
기술센터 대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두 기수간의 뜨거운 화합의 장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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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고 있는 선후배는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처음 만나는 선후배는 자신을 알리고 인사하며
농업을 주업으로 하시는 분,
귀농을 하여 행복을 꿈꾸시는 분,
서로의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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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환경농업대학장이신 김선교 군수님께서
바쁜일정중 희망찬 양평에대하여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백만불짜리 미소를 간직하신 김선교군수님!
오늘의 체육대회가 건강과 화합이 장이 되길바라며
동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본격적인 체육행사로 축구시합이 시작되었습니다.
공 2개로 남녀모두 운동장을 누비는 시합이었습니다.
여자와 60세이상의 남자로 구성된 발야구 선수단
양평군환경농업대학을 졸업하게 됨을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양평에서 태어나 양평을 사랑하는 주민들과
타지역에서 많은 세월을 보내고 양평으로 들어와
생활기반을 잡고 계신분들..
이제 막 들어와 잘 살아보려는 분들과
서로의 마음을 열고 함께 지낼수 있도록
학교라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참농업을 가르쳐주는
양평군환경농업대학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입학하셔서
동문의 길을 함께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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