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 산중 생활의 열가지 즐거움 ★
하나는.. 향을 피우고 높이 누워 있음이요
둘은..... 약을 먹고 도인(導引)함이요
셋은..... 동산에 물주고 남새에 호미질함이요
넷은..... 몸소 밭갈이하여 국록(國綠)에 대신함이요
다섯은.. 섶을 꺽고 땔나무를 줍는 일이요
여섯은.. 바구니를 들고 나물 캐기요
일곱은.. 맑은 물에 낚시 드리우기요
여덟은.. 깊은 골짜기에서 약초 캐기요
아홉은.. 평상(平床)을 옮기어 글 읽기요
열은.. 언행에 구속 받지 않고 세속에 얽매이지 않음이다
- "해동잡록" 2본조 중에서 (1589-1571)
을 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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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부터 6월 10일가지 두달 동안 08년 1기로 수료했습니다.
과목은 "산채"였습니다.
앞으로 산에 산채를 열심히 길러봐야 겠습니다.
소득으로 이어지기에는 많은 시간이 흘러야 겠지요.
그래도 배웠다는 자신감으로 부딪쳐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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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울 카페에 관심있으신 분은 위의 홈페이지로 접속해 보세요~
2기접수 날짜가 확정되는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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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양평에서 수료한 분들명단입니다.
정태용(산채)
임은성(전통음식)
윤정미(전통음식)
안승옥(산채)
변귀정(전통음식)
노희선(콩)
김재일(마케팅)
- 카페지기 -
출처 : 양평군환경농업대학카페
글쓴이 : 양평농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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