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4일..
수원의 농업기술원에서 '2008 경기농업마케팅대학 제1회차 교육'이 시작되었다.
현관에 붙어있는 마케팅교육 일정이 약간은 낮설지만
곧 친숙하게 되리라는걸 잘 안다.
농업기술원의 앞뜰을 내려다 보며
작년 10월에 받았던 "ucc교육"과 '홍보교육"이 생각난다.
그때도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새지식에 유익했다.
농업기술원의 이기택담당자로 부터
앞으로의 교육에 대하여 이야길 듣는순간
좋은 배움의 기회가 주여짐에 긴장감까지 돌았다.
지난해 농업에 유익한 강의로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재룡국장님께서 26일 퇴임을 하시게 되어
오늘 학생들앞에서 약식 퇴임식을 갖었다.
농업인 본연의 삶으로 돌아가신다는 이야기를 하시며
발전하는 농업인이 되길 기원했다.
기술원의 기능과 시설에대한 강의가
아름다운 정원에서 있었다.
농업기술원의 4-H기념관에서 내려다 보이는 곳에
농업인의 근본과 같은 4-H 를 상징하는
커다란 기념비가 정원가운데 우뚝서 있다.
마케팅대학을 주최한 '경기도사이버농업인연구회'
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농업인들의 마케팅연구에
발전을 이룰것을 당부하였다.
농업기술원의 전명희연구사의 문자서비스강와 더불어
기술원의 배려로 각회원에게 100건의 문자서비스를
무료로 할수 있도록 해 주었다.
"제3기 경기농업마케팅대학"의 제1회차 강의에 참석한분들,
앞으로의 과정에 열심을 다하고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것을
다짐하였다.
"제3기 경기농업마케팅대학"의 최연소 수강생인
화성의 이수정부부, 젊은 사람들의 농촌사랑에 발전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