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0일..
'2008 경기농업마케팅대학 제2회차 교육'이
수원의 'at 농수산물유통공사 유통교육원'에서 있었다.
'농산물 산지 마케팅 성공사례'발표를 하는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시청과물종합처리장' 박호서정장님의
현실적인 강의(껍질째 먹는 사과)로
마케팅의 미래에 희망을 심어주었다.
저녁 9시가되어서야 분임토론이 끝이났고,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치킨호프'의 시간을 갖었다.
각각 나름대로 농업인으로 성공한 사례를 이야기 하며
하루를 끝내는 시간인 밤12시가 지났어도 헤어질줄 몰랐다.
교육 두째날을 맞이했다.
어제의 친목으로 더욱 친근한 느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양재동 '농협하나로'에서 양평군학생들이 모였다.
박광황(서종), 최천영(지평), 박용업(개군),
문성균(양평읍), 김봉순(양평센터), 정태용(용문)
그리고.. 김은숙(옥천) 양사연사무총장 (사진찍는다고 빠짐)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양평농업의 희망이 보인다.
1박 2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헤어질땐
각자의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고
다음 8월 3차교육에 만날것을 약속하며 서로 아쉬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