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 ☆
마케팅은 하지 않아도
공부는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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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란 세월이 흘러
마케팅을 다시 배웁니다.
잊었던 생각들을 다시 일깨워
마음에 강렬한 동요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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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3. 10. -
... 2010년 3월 10일 (수요일)오전 ...
'경기도농업기술원 - e-비즈니스 마케팅 교육'을 받기위해
수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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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각 지역에서'마케팅대학'의 각 기수별로 몇분씩 참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갑짝스런 폭설이 내려 양평지역의 학생들은 모두
참석하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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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와 함께 하늘에서 내린 폭설이 농촌의 풍경을 나타내는
'경기도농업기술원'정원을 정감어리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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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농업인의 리더십개발'에 대하여 '이형곤'경영코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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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강의이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리더'의
역량을 향상 시켰습니다.
'농업인 신심건강관리'에 대하여 '배선희'강사와 함께 운동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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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경솔하기 쉬운 운동을 즐겁게 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옆사람과 함께 즐길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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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산물 유통동향과 마케팅'이라는 제목으로 강의에 나선
'농업법인 도담 이원영 대표'의 확고한 유통철학은 농민의 편에
서서 농민에게 최대한의 소득을 날라다 주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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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워도 농민을 사랑하고 유기농을 인정하는 마음이
애써 노력하는 '유기농업인'들의 희망이 될수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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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인드맵을 이용한 마케팅기획'이라는 제목하에 '조현미'
'열정교육 컨설팅 대표'의 컴퓨터 교육이 있었습니다.
새로이 잘 꾸며진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에
한층더 진보된 사이버농업인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25만원이나 되는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여
사용하여야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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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열정은 그 어는 젊은 이들 못지 않았으나 강의 내용에
따라서는 지루함을 느끼기도 하도, 앞서가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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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이버연구회'임원진들이 거의 다 참석을 하였습니다.
디지털적인 농업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사이버연구회원 들의 열정은
한해한해 더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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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는 저 만치 앞서 '사이버농업인'이 되었고,
또 어떤이는 멀치감치 바라만 보는 농업인도 있으며
또 어떤이는 그저 마음만 있을 뿐 실천에 옮기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렇치만 이렇게 한 마음으로 농업의 현실을 컴 속으로 옮기기를
원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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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나이는 들어 배움에 비해 몸이 따르지는 못해도 열정하나로
컴 속으로 뛰어든 모든 사이버농업인들의 희망이 꼭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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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이버연구회" 아자아자!!
"경기도마케팅대학"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