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세계도시축제 ☆
도시가 농촌보다 아름다울까?
도시가 농촌보다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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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속에 농촌의 아름다움이
곳곳마다 예쁜 꽃들로 피어
농업의 필요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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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가 되기위해선
농촌의 행복을 옮겨와
아름답게 장식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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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8. 13 -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을 향하여
차량 2대에는 '양평군환경농업대학 10기생'과
'양평군환경농업대학 동문'들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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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세찬 비바람과는 달리 내리 쬐는 태양은
얼굴을 달아오르게 했지만 인천송도의 '축전'장은
그 열기로 더욱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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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이곳 저곳을 돌아보며
가끔은 실망도 하고, 가끔은 감탄도 하면서
배움과 보람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양평군환경농업대학'의
10기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로 다른 차량을 이용하여 얼굴을 맞대고 인사하지는
못했지만, 함께 동행하는 것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즐거운 체험을 하는 장소도 여러군데 있었고,
'세계맥주전시회장'을 비롯 여러가지 음식 전시회장도
있었습니다.
고대 생활을 엿볼수 있는 집안 내부와
전쟁으로 변화를 이룬 '트로이 목마'의
모형도 전시되어있어 잠시 역사속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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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발전되고 있는 전기 자동차가 예쁘게 전시되어있고
컴퓨터의 기술적 발전으로 만들어지는 환상의 세계는
우리의 눈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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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도, 날씨가 더워도
책상머리에 앉아서 연구하여
멋진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농민들이
함께어울려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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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에 부족한 점에 아쉬운 마음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배울점도 있어 좋은 하루였습니다.
"'인천세계도시축전' 아자아자~!"
"'양평군환경농업대학'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