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서 친환경 (유기농업)을 하면서..

☆ 농업인 ☆ 봄이면 아지랑이 이는 언덕에 푸릇푸릇 피어나는 새싹을 보며 한해의 농사를 준비하여 씨를 뿌리고.. ... 여름이면 열심히 풀을 뽑고, 가을이면 즐겁게 추수하여 겨울이면 따듯하게 지내는 소박한 삶을 생각합니다. ,,, - 2009. 5. 23 - 소위 말하는 번듯한 직장을 다니다가 무모하게, 그리고 ..

☆ 친환경 실천 ☆ 깨끗한 산 맑은 물 상쾌한 공기 몸에 좋은 식물 아름다운 경치 행복한 마음 ... 함께 하렵니다. ^____^; - 2009. 5. 23 - '서규선'원장님께서 제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 "'한국농업대학 평생교육원'의 교육과정중 '경기 귀농 귀촌학교'가 있고, 귀농,귀촌에 대한 강의를 부탁합니다"라고 말..

☆ 귀농 현장 수업 ☆ 맑은 하늘의 푸르름과 넓은 들판의 녹색.. ... 푸근한 인심과 건강이 흐르는 곳에서 행복이라는 새를 쫓아 아름다움을 꿈꾸며 한걸음씩 걸어갑니다. ... - 2009. 7. 4 - '한국농업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경기 귀농, 귀촌 학교' 중년학생들이 용문 망능리에 견학을 왔습니다. .....

☆ 명함 ☆ 얼굴을 일그러 뜨리고 거울을 보며... 나를 대표하여 봅니다. ... 주름은 세월을 이야기하고 눈가의 잔주름은 지울수 없지만 입가의 미소는 기분이 좋습니다. ... 뭔가를 표현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그리려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____^; - 2009. 5. 23 - 이것은 제가 얼마전 만든 명함입니다. 도데체..

친환경실천교육 - '예꼴농원' 견학겸 나눔 모임 ☆ ☆ 뜨거운 햇살에 검게 그을린 복분자 전문인의 땀방울은 그저 아름답기만 합니다. ... 복분자는.. 처음엔 하얀 열매로 조금더 성숙되면 분홍열매로 햇볕에 조금더 바래면 빨간색으로 결국엔 검고 달콤한 열매로 농심에 보답합니다. ... - 2009. 6. 26. 2009..

☆ 복분자와 '나눔' ☆ 따스한 햇살에 검게 그을린 농부의 얼굴엔 땀방울이 그득하지만 수확의 댓가를 생각하며 행복하게 우릴 기다립니다. ^__^; .... - 2009. 6. 26. - "예꼴농원" 6월 26일(금요일) 오후 4시30분... 환경농업대학 7기졸업하신 복분자(김기남)님의 복분자 농장인 '예꼴농장'에서 '나눔'을 합니다...

☆ 오늘, 어제, 내일 ☆ 오늘이 행복하면 만족하는걸 지금이 따듯하면 행복한걸 인생은 다 그런거.. ... 지나간 어제를 붇들고 뭘...? 왕년의 년은 이미 돌아섰으니.. 다시 올수 없는 길 살짝 돌아보고 기분좋게 웃어 넘기길... ... 내일을 생각하면 희망에 마음이 부풀고 작물은 하루하루 쑥쑥 자라 농심의..

☆ 귀농, 귀촌 ☆ 귀농이라는 이름을 걸고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힘들고 황당한 사례와 잘 살고자 하는 각오를 하나하나 되짚으며... ... 행복한 농촌생활을 만듭니다. ... - 2009. 5. 23 - '한국농업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경기 귀농, 귀촌 학교'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2시간의 짧은 시간에 4년차 ..

☆ 블루베리 재배 ☆ 어려서는 연두색이고 익을 수록 빨갛게 달아오르고 성숙해지면 검은색을 띄는 아름다운 열매의 자태에 반하여 하루종일 꼼짝않고 의자에 앉아 열심히 보고 듣습니다 ... 양평의 모든 밭이 블루베리로 신나게 춤추는 그날까지 열심히 배우고 익히렵니다. .... - 09. 4. 29. 2009년 4월 29..

예꼴농장 - 복분자 모종 분양 ☆ 예꼴 복분자 ☆ 분자가 그리워 비가내려도 달려갑니다. ... 농장의 아담함에 반하고 복부자의 우아함에 놀라 살포시 만져 보았습니다. ... 가시달린 끝자락 하나에도 농부의 마음이 뭍어납니다. 5월에 꽃피어 향기나고, 보람도 함께 영글겁니다. - 09. 4. 24. 2009년 4월 24일 ..